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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21

[숏&심플리뷰]캠핑의자 추천(몬테라 CVT, 헬리녹스 체어원)/경량의자/경량체어 안녕하세요. 공대아빠입니다. 퇴근하고 어린이집 하원 전 잠깐의 틈을 내어 리뷰해 볼 제품은 캠핑용 경량체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몬테라의 CVT체어(Mini,S,L)와 최근 구입한 헬리녹스 체어 원 사용 후기입니다. 캠핑용 의자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보통 경량체어라고 하면 위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조립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가볍고, 튼튼하고(내하중 100Kg이상), 수납 부피가 작아 개인적으로는 로우체어나 릴렉스 체어보다 경량체어가 저에겐 맞는 것 같습니다. # 몬테라 CVT체어 먼저 몬테라의 CVT체어부터 보겠습니다. 사이즈는 총 4개로ㅡMini, S, M, L이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프레임, 스킨, 파우치가 있으며 프레임을 접었을때 핸들링 하기 쉽도록 동그란 스트링이 하나 들어있습니.. 2020. 5. 29.
[숏&심플리뷰]크레모아 V600🌀/캠핑용 선풍기/서큘레이터 안녕하세요. 공대아빠입니다. 오늘은 글을 두개나 쓰네요.ㅎㅎㅎ 두번째로 가져온 제품은 여름 캠핑의 필수품 선풍기입니다. 그중에서도 요새 물량이 없어 못산다는 크레모아의 V600을 어렵게 구매하여 가져왔습니다. # 구성품 구성품은 설명서, 선풍기 본체, 충전케이블, 다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외관 3엽 날개를 가지고 있고 3개의 다리를 가진 받침대로 세워집니다. 후면에는 천장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있고, 약간 뻑뻑한 편이라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후면의 충전 단자를 열어보면 USB포트와 마이크로 5핀 포트가 있어 보조배터리로 활용하거나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연결하는 부분에 보면 사진과 같은 홀이 가공되어 있어 일반적인 삼각대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단에.. 2020. 5. 4.
[숏&심플리뷰]스탠리 아이스박스❄(15.1L, 28.3L)/스탠리 쿨러/아이스박스추천 안녕하세요 공대아빠입니다. 긴 연휴가 거의 끝나가네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연휴에 하릴없이 혼자 휴가쓰고 앉아 리뷰해 볼 제품은 스탠리 아이스박스 입니다. 정식 명칭은 스탠리 프로그래이드 어드벤쳐 쿨러 입니다. 스탠리 아이스박스는 총 3개의 사이즈가 있습니다. 6.6L, 15.1L, 28.3L가 있으며 제가 가지고 있는건 15.1L, 28.3L이니 오늘은 이에 대한 소개를 시켜 드리겠습니다. # 보냉 성능 일반적으로 아이스박스는 용량이 커질수록 보냉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보온/보냉병등 단열제품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인데요. 잠깐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사실입니다. 왜냐면 용량이 커질수록 냉매의 양도 들어나며 내부 면적에 비해서 밖으로 노출되는 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스탠리 아이스박.. 2020. 5. 4.
[숏&심플리뷰]입문용 텐트 추천🏕(노스피크 나르시스돔 플러스) 안녕하세요. 공대아빠입니다. 오늘은 저희집의 첫 텐트이자 아직까진 마지막 텐트인 노스피크 나르시스돔 플러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노스피크사의 나르시스돔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돔텐트입니다. 텐트는 크게 돔텐트와 거실형 텐트로 나누어 지는데요. 나란히 쳐진 사진을 보면 크기가 엄청나게 차이남을 알 수 있습니다. 돔텐트는 거실이 없고 방만 있는 구조, 거실형은 방 앞에 거실이 있어 실내 활동이 가능한 구조를 가집니다. 각자의 장단점을 잠깐 알아보죠. 돔텐트 장점: 가볍다, 설치가 쉽다, 싸다 단점: 높이가 낮다, 악천후 시 입식활동이 불가하다 거실형 텐트 장점: 높이가 높다, 전실이 있어 텐트 내에서 입식활동이 가능하다 단점: 무겁다, 설치가 어렵다, 비싸다 보시듯이 거실형과 돔텐트는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2020. 5. 1.
[숏&심플리뷰]피크닉 장비 추천 필수장비편🏞(의자, 테이블, 아이스박스) 안녕하세요 공대아빠입니다. 오늘은 그 질병(?) 때문에 실내는 불안하고 그렇다고 이 좋은 날씨에 집에서만 있기는 싫은 분들을 위한 피크닉 장비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필수장비와 부수 장비로 나누어 포스팅 할 예정이니 부수장비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장비 취향은 개인적인 것이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는 아래의 필수 장비만 있어도 피크닉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숙박 개념이 아닌 나가서 먹고 놀다 오는것이기에 저정도만 해도 충분하죠. 필수 장비 의자, 테이블, 아이스박스(쿨러) 하지만 내려쬐는 햇볕, 나무에서 떨어지는 송진을 막고 낮이 아니라 저녁까지 있으면서 고기도 굽고 술도 한잔 하려면 약간(?)의 부수적인 장비들이 더 필요합니다. 부수 장비 그늘막(타프, 원터치 텐트, 쉘터), .. 2020. 5. 1.
[숏&심플리뷰]백컨트리 오리손 쉘터/캠핑쉘터/백패킹쉘터 안녕하세요 공대 아빠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잠이 오지 않아 그동안 미뤄왔던 리뷰를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백컨트리 오리손 쉘터입니다. 저는 주로 가족과 함께 오토캠핑을 다니는데 올해 겨울은 춥지도 않고 제가 사는곳이 남쪽이다 보니 돔텐트 하나만 가지고 다녔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고, 바람이 조금이라도 부는 날에는 손이 너무 시려서 밖에 있기가 어렵더군요. 궁여지책으로 텐트 내 좁디좁은 전실에서 요리하고 텐트 내에서 식사를 했었습니다. 뭐, 나름 분위기 있고 좋긴 한데, 제가 허리가 좋지 않다 보니 바닥에 앉아서 계속 있는 건 조금 힘들어 쉘터를 살지, 거실형 텐트를 살지 고민했습니다. 쉘터를 선택하고 그중에서도 오리손을 선택한 이유는 무게와 패킹 사이즈였습니다. 아무래도 세.. 2020. 3. 18.
[숏&심플리뷰]텀블러 추천 스탠리 텀블러 (스탠리 Go) 안녕하세요. 공대 아빠입니다. 오늘은 또(?) 스탠리 제품 리뷰입니다. 최근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큰맘 먹고 네스프레소 버츄오를 구입했습니다. 아침마다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서 나가는데요,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원래 가지고 있던 텀블러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아래 물받이를 빼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죠. 커피를 추출하고 나면 어느 정도 시간 동안 한 방울씩 커피가 떨어지는데 텀블러를 빼면 바로 바닥에 떨어져 휴지로 계속 닦아줘야 했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물받이를 빼지 않아도 저렇게 기울이면 된다는 사실을 저 사진을 찍으면서 깨달았다는 겁니다. (3/13일 02:59분) 뭐......이미 샀으니 어쩔 수 없죠. 그럼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품명: 스탠리 GO 텀블러 이번에 .. 2020. 3. 13.
[숏&심플리뷰]사천 솔섬 오토캠핑장/경남캠핑장/사천캠핑장/뷰맛집/바다캠핑장 안녕하세요. 공대 아빠입니다. 오늘은 애랑 공대 엄마가 자는 새벽에 글을 씁니다. 육아하시는 분이 집중해서 뭘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대인 것 같네요. 사천 솔섬 오토캠핑장의 기본 정보입니다. 위치는 포스팅 맨 아래에 있습니다 :) 1. 영업시간 - 입실: 오후 2시, 퇴실: 오전 11시 2.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45-29 3. 주차 - 사이트당 1대 무료 추가 차량 5천 원 4. 예스 키즈존 # 사이트 구성 사천 솔섬 오토캠핑장은 2개의 사이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워낙에 바다와 석양 뷰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바다 사이트의 인기가 많습니다. 정면에 바다가 있고 제일 위쪽의 평평한 곳에는 일반 사이트와 매점,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고요. 바다와 가까워지면서 .. 2020. 2. 23.
[숏&심플 리뷰]불멍 화로대 '솔로스토브 레인저' : SOLOSTOVE RANGER 안녕하세요 공대 아빠입니다. 오늘은 굉장히 고가의 제품을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두 달 고민 후 구매) 커플들은 쓸 수 없다는 화로대계의 에르메스 솔로 스토브 레인저입니다. # 특징 솔로 스토브 제품군은 크기별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라이트부터 캠프 파이어까지는 조리가 가능한 화로대 개념이고 레인저부터 유콘까지는 불멍에 특화된 화로대입니다. 또 다른 특이한 점은 기타 화로대와는 다르게 2차 연소를 시키는 우드 가스스토브라는 점인데요. 장작이 바로 연소되는 것이 아닌 연소 가스가 2차로 나뉘어서 연소된다고 제조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부 공기 유입구로 유입된 공기가 두 개로 나뉘어 각각 1,2차 연소를 시키게 됩니다. 그 결과로 완전히 연소된 불꽃이 불멍에 최적화된 아름다운 불꽃을 만들어 냅니다. # 구성..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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