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슈팅카 보관함🚌 4살 아들 장난감 구매 후기/타요 장난감/타요 미니카

안녕하세요

 

공대 엄마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랑 집콕하느라 포스팅이 밀렸네요.

 

집에서만 놀다보니 장난감을 하나 사게 되었는데 

 

정리도 할 겸 슈팅카 보관함을 장만했어요.

 

그럼 리뷰해볼게요 ^^

 

 

# 타요 슈팅카 보관함

 

#1층 2층 적재 구조

뭔가 메이크업 박스처럼 생긴 보관함이다.

 

1층 2층이 합쳐진 구조로 되어있다.

 

양 옆에 똑딱이가 있어서 아이가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2층 슈팅 하는 곳

#1층 보관함

 

보관함 양 옆 4칸+4칸 에는 큰 사이즈의 타요 친구들이 들어가고

 

중간에는 상대적으로 작은 친구들이 들어간다.

 

그리고 이 보관함에는 기존 타요 장난감 중 주차장, 공사장, 긴급출동센터에 들어가는 미니카 사이즈 친구들이 수납된다.

 

태엽 감는 자동차들은 슈팅이 안되니 구매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함!

 

우리 집에는 타요 미니카 친구들이 전부 있는데 수납공간이 적어서 조금 아쉽지만 3층짜리 였음 또 별로 였을 것 같기도 하다.

 

#레인 종이까지 끼우면 완료!

저 종이를 끼운다기보다는 그냥 앞에 놓고 슈팅해야 하는데 

 

좀 귀찮다...

 

종이가 자꾸 움직이기도 하고 종이가 구겨지면 굴곡이 생겨서 슈팅카가 가다가 서기도 한다.

 

그럼 아이가 자꾸 짜증냄 ㅋㅋㅋ

 

"엄마 이거 안돼! 이상해!ㅠㅠ"

 

#아차차 스티커도 붙여야 한다

 

#완성 된 모습

스티커를 다 붙이니 꽤 예쁜 모습으로 변했다.

 

슈팅 준비 모습 찍었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지...

 

 

# 작동 모습

 

#슈우우웅

#귀여운 조막손♥

 

4살 아이 손으로도 조작 가능할 정도로 쉽다.

 

뒤에 버튼만 당겼다가 눌러 주면 된다.

 

슈팅도 꽤 재밌고 버튼을 누른 뒤에 누가 1등 한 것 같냐고 서로 묻고 맞추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빨리 튕겨져 나가니 아이가 신나 한다

 

카페 갈 때 가지고 나가서 테이블 위에서 했는데 커피 다 마실 때까지 잘 가지고 놀았다.

 

물론 테이블 아래로 떨어질까 봐 잡는 수고는 있었지만...

 

 

# 총평

 

나름 저렴한 돈으로 타요 장난감을 득템 할 수 있음

아이 혼자서도 조작이 쉬워 혼자도 잘 가지고 놈

어디 놀러 갈 때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잘 쓸 것 같음

코로나가 끝나야 빛을 발할 텐데...

집에 미니카 입문이라 몇 개 없어서 넣어두고 싶거나

미니카가 많지만 어디 가지고 다닐 때 좋으니 구매 추천!!